목차
1부 내 붉은 방석에 누워버린 절명의 시간감꽃고요의 산실그리움의 감옥내 붉은 방석에 누워버린 절명의 시간눈빛에 누운 달무리달빛 유감들숨에 날아가고, 날숨에 불어오고무심한 빗소리바람재사랑의 불꽃사랑의 항로삶의 원점속삭임위미리연가이방인의 표류이별의 잔재잃어버린 온기입술의 눈물절도정주행의 역행첫 고백초사흘 달파도 위의 세레나데파문 속 사유2부 장미, 그 환생겨울 호수의 꽃글의 그늘나룻배 노 저어 가는 길다듬이 소리레브카스 절벽 앞에서무게바람의 연병풍도 맨드라미붉은 꽃, 머문 자리비극비상엉알의 수줍은 미소유리병에 담은 섬잘났어 정말장미, 그 환한 생장미의 제국전령사의 비행하얀 꽃에 스며든 볕뉘한 잔의 줄타기3부 잠잠히, 그러나 영원히결별 선언관곡지에서 하여가를 _배경식굽이굽이껍데기들의 시장달무리만월의 분신만하의 휴식블랙은 부재중사건의 전말손톱 끝에 걸린 세상쉼표어간 1여백의 춤예측 불허타오르는 음영유물 발굴단은비늘 눈물잠잠히, 그러나 영원히창가에 앉아토말피어나는 숨결 앞에서하얀 분허물4부 꽃 피는 의 달갈등 해소기억의 선로꽃피는 시의 달노화도 연정느린 동네당골네대흥사에서바다에 안긴 갈대백일홍 사랑사슬송호리 포구어간 2은파의 노래옆구리에 피어난 꽃 1옆구리에 피어난 꽃 2옆구리에 피어난 꽃 3용서의 꽃자화상장수풍뎅이집으로 가는 길칠십 리 바람의 노래하얀 집5부 피사체 앞에서작가의 말경식의 _배경식해설: 시를 쓰면 아픔이 사라지더이다 _이승하